2012년 1월 5일법회에는 법사님의 신년사를 김 자 현교수께서 가지고 왔습니다.벽암록 제18칙 "무봉탑"당나라 숙종황제와 혜충국사의 선문답으로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도반님들의 여러사정이 겹쳐 1월달 법회 참석률이 저조했습니다.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도반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드리면서 한 달에 한번정도는 보아야 얼굴을 안 잊겟습니다.간단하게 출결사항을 올리겠습니다.  김 남 표(\20,000) 김 태 수(\20,000) 김 희 택(\20,000) 박 수 옥(\20,000) 이 근 욱(\20,000) 유 승 우(\50,000) 이 선 희(\20,000) 조 명 자(\20,000) 최 현(\20,000) 합계액 \210,000 김 희 택도반께서 김 자 현선생님께 거마비를 \150,000을 지불하였답니다.저희들 회비에서 김 희 택 도반께 \150,000전달하고 잔액 \60,000을 성적문화연구원통장에 입금하겠습니다.법회 끝나고 간단한 저녘식사를 하였습니다.성적문화연구원 법인통장을 수령받지 못해 이 민 석사무총장 개인카드로 결제하였습니다.추후 이런사안은 없을 것입니다.여백에 한 말씀 채우겠습니다.임진왜란과 한일합병의 두번의 커다란 국치 그 것도 일본에게 당했습니다. 그 때의 선조의 실정과 지금 이시대 통치자들의 조금도 틀리지 않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참으로 애닯습니다.그때는 왕조 세습때이고 지금은 우리가 선택하는 데 왜 이런 현상이 계속되는지 우매한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이런 어려운 국난의 시대를 함께 겪어야 하는 우리 도반님들의 안녕을 기원드리면서 우리 이웃의 한숨소리에도 같이 귀 귀울이면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