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동안 법안법사님을 모시고 불교에 입문하여 불교공부와 문화재답사와 사찰순례를 통해 문화를 바라보는 안목과 불교교리와 수행실천의 바른길이 무엇인지 조금은 각자가 기초틀은 굳혔다고

사료됨니다.그러다 뜻하지 않게 법사님의 신변사항을 보면서 당혹과 마치 부처님께서 열반하실 때 제자들이 불안해 하는 모습이 이러하지 않았겠나 하는 심정이었습니다.제자들에게 법등명 자등명이란 말씀을 남겼다고 들었는 데 이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아 그래도 우리옆에는 법사님이 계시지 않느냐는 생각으로 머리속이 다시 채워졌습니다.그리고 심지 굳은 도반들이 계시지 않느냐? 이러한 어려운 찰나에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젊은 도반들의 왕성한 의욕으로 바쁜 직장일에도 불구하고 성적문화연구원의 탄생에 모태역활을 했던 이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림니다.특히 이민석사무총장(성적문화연구원)과 장민경님께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앞으로 크게 번성하리라는 믿음과 확신이 들며 후원회에 가입하고 한마디 짧은 글을 남기고 퇴장하면서종종 방문하겠습니다. 꾸뻑